샤카디타 타이완과 함께 한 Banai Nagao의 치유음악

Banai Nagao(바나이나가오)는 대만의 치유음악가입니다. 그녀의 음악은 어린 시절 자신의 어려움을 극복한 힘에 근원을 두고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인생에 있어 “어려움”은 존재합니다.

어려움을 극복한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는 그 사람만의 힘의 원천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힘의 원천은 자신의 삶 뿐 만아니라 타인의 삶에도 긍정적인 기운을 불어 넣어줍니다. 그녀의 음악 속에는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내재된 그녀만의 지혜와 자비가 녹아들어가 있습니다.

샤카디타 코리아의 주최와 샤카디타 타이완의 후원으로 2014년 10월 26일에 방배동 (주)마지에서 Banai Nagao(바나이나가오)의 힐링 음악이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데워주고 삶에 대한 희망과 용기를 불어 넣어주었습니다. Banai Nagao(바나이나가오)의 힐링 음악과 더불어 니르바나 오케스트라 강형진 단장님의 간단한 소리명상에 관한 이야기가 곁들여져서 힐링 음악회뿐만 아니라 불교명상에 대한 저변을 확대할 수 있는 좋은 강연이었습니다. 또한 샤카디타 코리아의 많은 회원과 일반 분들의 참여로 행사는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마지 김현진 사장님께서는 “자신의 내면소리를 집중해서 바로 보는 것이 쉽지 않은 데 바나이 나가오의 음악을 통해 경험 할 수 있어 좋았다. 소리가 끝나는 지점에서 올라오는 마음들을 바라보면서 잠시나마 진정한 힐링이 된 기분이었다.” 라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또한 현장에 있던 최재희씨는 “ 바나이 나가오의 깊은 울림이 나의 내면까지 울려주었다. 또 한 번 듣고 싶다.” 라는 소감을 밝혀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