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불교이슈] 최근 중국불교계에 나타난 역류현상 宣方:当代中国佛教发展中出现的逆流 저자: 宣方 번역자: 전영숙 원문 게재일자: Apr 24, 2017 출전: 当代中国佛教发展中出现的逆流 역자 설명: 선방(宣方)은 중국 절강성 제기(諸暨)에서 태어나 북경에 있는 중국인민대학(中國人民大學)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현재 동 대학 철학과와 종교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불교학자이다. 본 내용은 현재 중국 남방불교를 이끄는 대표주자라 할 마힌다 존자가 남방불교적 관점에서 중국 대승불교에 대해 비판한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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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사회 10대 병태 심리
[중국불교이슈] 중국 사회 10대 병태 심리 人民论坛:当前社会病态调查分析报告 저자: 人民論壇 번역자: 전영숙 출전: 人民论坛:当前社会病态调查分析报告 By 佛教在线 | 2016-11-03 当前十大社会病态 중국 사회의 건강도 조사 결과 80% 이상은 건강과 비건강의 중간 상태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앙 부족’, ‘공감 능력 결핍’, ‘사회적 불안장애’ 등이 이번 조사에서 가장 앞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중략) 현재 중국 사회는 전체적으로 양호한 편이다. 반부패 운동이 […]
2016년 아시아불교청년교류 및 제2차 대륙·대만 양안의 불교청년포럼
[중국불교이슈] 2016년 아시아불교청년교류 및 제2차 대륙·대만 양안의 불교청년포럼 佛教的未来——专访第二届海峡两岸佛教青年论坛青年参会者 저자: 佛教在线 번역자: 전영숙 출전: 佛教在线 : 佛教的未来——专访第二届海峡两岸佛教青年论坛青年参会者 2016년 7월 30일 ‘2016년 아시아불교청년교류 및 제2차 대륙·대만 양안의 불교청년포럼 [2016亞洲佛教青年交流暨第二屆海峽兩岸佛教青年論壇]’이 총 6일간의 여정으로 원만히 끝났다. 참여 불자들은 모두 다이나믹한 청년 불자들이었다. 이번 모임뿐 아니라 다른 불교 모임에서도 이들이 무대에 오르면 마치 콘서트 모임에 온 것처럼 참가자들의 마음은 […]
음성불사로 자성(自性)의 소리를 듣다
[중국불교이슈] 음성불사로 자성(自性)의 소리를 듣다 音声做佛事 反闻闻自性 저자: 陳慧蓉 번역자: 전영숙 출전: 佛教在线 : 音声做佛事 反闻闻自性 이 글은 대만의 ‘중화국제불교범패음악교류책진회(中華國際佛敎梵唄淫樂交流策進會)’ 이사장 자광(廣慈) 스님이 불교 잡지 과 인터뷰한 기사입니다. 자광 스님은 70여 년을 범패음악 음성 불사를 하신 대표적 인물입니다. 평생 범패 음악을 해 오시면서 느낀 소회와 범패음악의 의의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广慈长老(台湾“中华国际佛教梵呗音乐交流策进会”理事长) 제 나이 올해로 96세, 속가는 […]
정치적 경계를 넘어 청년 불자를 배양하자
[중국불교이슈] 정치적 경계를 넘어 청년 불자를 배양하자 纪念2016年亚洲佛教青年交流暨第二届海峡两岸佛教青年论坛的启示 저자: 嘉木揚·凱朝 번역자: 전영숙 출전: 佛敎在線 : 纪念2016年亚洲佛教青年交流暨第二届海峡两岸佛教青年论坛的启示 이 글을 쓴 사람은 嘉木揚·凱朝으로 몽고족 불자입니다. 1963년 중국 대륙 요녕성에 있는 한 몽고족 마을에서 태어났으며 조상들은 내몽고에서 살았으며, 현재 중국사회과학원 세계종교연구소 연구원이자 중국종교학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최근 대만과 대륙 사이에 점점 팽팽한 긴장 관계가 조성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종교계에서는 […]
본환불학원(本焕學院) 2016년도 학승 강경 교류 대회
[중국불교이슈] 하북성과 귀주성 불교협회 강경교류 대회 소식 本焕学院举行2016年学僧讲经交流比赛 저자: 南海佛教网 번역자: 전영숙 출전: 凤凰佛教 : 本焕学院举行2016年学僧讲经交流比赛 2016년 11월 9일 본환장로(本煥長老) 탄신 110주년을 맞이하여 본환학원에서 2016년도 학승강경교류대회를 열었다. 본 대회에는 서로 다른 학년의 총 18명의 학승이 본 대회에 참가했다. 2016년 11월 9일 본환스님 탄신 110주년을 기념하여 본교에서는 2016년 학승 강경 교류 대회가 알렸다. 이번 대회에는 각각 […]
하북성과 귀주성 불교협회 강경교류 대회 소식
[중국불교이슈] 하북성과 귀주성 불교협회 강경교류 대회 소식 河北省、贵州省佛教协会开展讲经交流活动 저자: 河北省民宗厅、贵州省民宗委 번역자: 전영숙 출전: 중국종교국: 河北省、贵州省佛教协会开展讲经交流活动 2016년 12월 초 하북성과 귀주성 불교 강경 교류회가 邢台市 大開元寺와 淸鎭市 巢鳳寺에서 거행된다. 중국 하북성 강경교류대회는 “자비·원융·큰마음”을 주제로 강경 대회를 진행했다. 본 대회에는 당산(唐山)의 천불사(千佛寺), 형수(衡水)의 개복사(開福寺), 석가장(石家莊)의 태평사(太平寺), 창주(滄州)의 수월사(水月寺), 하북성불학원(河北省佛學院), 한단(邯郸)의 이조광정사(二祖匡教寺)와 보정(保定)의 광화사(廣華寺) 등에서 참가했다. 한편 귀주성 […]
방생, 신중하고 이성적으로!
[중국불교이슈] 방생, 신중하고 이성적으로! 学诚法师:佛教信众要慎重理性看待放生 저자: 毛立军 번역자: 전영숙 출전: 佛教导航 : 学诚法师:佛教信众要慎重理性看待放生 이 글은 2014년 08월15일 학성법사가 인민정협신문(人民政協報) 기자와 인터뷰한 기사입니다. 최근 불자들의 무분별한 방생으로 불자들이 지탄을 받는 일이 발생할 만큼 중국의 불교는 아직 많은 문제를 안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근자에 불교신자들이 맹목적으로 방생을 하여 사회문제와 환경문제의 원인이 되고 있다. 전국정협상무위원이자 중국불교협회 부회장인 학성법사는 […]
중국 불교가 가야할 길
[중국불교이슈] 중국 불교가 가야할 길 用新思维传播佛教思想——访中佛协会长学诚法师 저자: 佛教在线 번역자: 전영숙 출전: 佛教在线: 用新思维传播佛教思想——访中佛协会长学诚法师 이 기사는 ‘佛教在线’이 현재 중국불교회 회장인 學誠 스님을 인터뷰한 기사입니다. 중국불교회 회장은 중국불교계의 가장 높은 직위입니다. 중국적 시스템에서 이 분의 말 한마디는 곧 향후 중국 불교계의 향방을 결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본 기사를 통해서 미래 중국 불교의 지향점을 짐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